삼성 희망 예술캠프 '전국의 친구들과 만나요'

삼성 희망 예술캠프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메세나협의회와 삼성이 겨울방학을 맞아'삼성 희망 예술캠프'를 오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저소득층 공부방)에 소속된 3~5학년 16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했던 국악·미술·연극 프로그램'희망 배움터'예술 교육의 연장이다. '삼성 희망예술캠프'에서는 미술·국악·무용·음악·연극 등 총 5개 장르를 아이들이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지속적으로 한 장르를 배워왔던 지난 3개월간의 교육에 이어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두루 경험해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점검해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또한 다른 지역의 친구들을 사귀어 사회성과 협동성을 기르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