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G생명과학은 지난 28일 일본 아리겐(aRigen)사와 '팩티브' 관련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P><P>이번 제휴로 LG생과는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에 대한 일본내 임상 개발, 승인 이후 일본 내 독점판매권을 일본 아리겐사에게 허용하게 된다. 또 승인 이후 10년 간 일본시장에 '팩티브' 원료를 독점공급하게 된다.</P><P>LG생과는 초기 기술수출료 200만 달러를 포함, 단계별 기술수출료와 승인 이후 10년간 매출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판매 로열티를 받게된다. </P>
김하나 기자 hana@akn.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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