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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주택규제 수혜주는?…'새 집' 어려워지니 '고쳐 살자'
최종수정 2019.08.24 08:00기사입력 2019.08.24 08:00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주택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건설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반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도 있다.


24일 하나금융투자는 태영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을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한샘을 대표 수혜주로 꼽았다.


채상욱 연구원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가격을 원가 방식으로 강제하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현재 사업시행 초기 단계의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1:1 재건축이나 1+1 재건축과 같은 일반 분양 물량을 최소화하는 형태의 사업을 검토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정반합-정반합이 반복되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주택시장향 규제는 향후에도 지속해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건설업종의 투자 센티먼트에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대신 그는 주택시장 규제(분양가상한제)로 정비사업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한샘'의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채 연구원은 "전주 발표된 주택매매거래량에서 볼 수 있듯, 거래량은 회복될 기미가 적어서 당장의 실적개선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전반적으로 노후주택이 적체되는 가운데 인테리어 리폼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태영건설과 HDC현대산업은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그는 "HDC현대산업은 비주택 중심의 개발로 BM을 변화하고 있고, 태영건설은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태영건설은 올 2분기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1313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8%, 7% 늘었다. 건설부문에서 매출 8529억원, 영업이익 1285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동기대비 12%, 28%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채 연구원은 태영건설이 2021년까지 환경과 건설부문에서 쌍끌이 실적이 기대되는데다 특히 올해는 주주환원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기대할만하다고 봤다. 그는 "수익 가치나 장부가치, 현금흐름, 히든밸류나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 판단된다"며 "커버리지 탑픽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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