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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김주원 종법사(왼쪽)가 27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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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0.10.27 09:32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김주원 종법사(왼쪽)가 27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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