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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했다. 이선미 선수가 선발대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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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10.22 07:05
21일 오후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했다. 이선미 선수가 선발대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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