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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소속 관계자 및 주민들이 4일 서울 용산구 옛 용산화상경마장 앞에서 열린 '용산화상경마장 농성장 철거 및 기념표식 제막식'을 마친 뒤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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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8.01.04 15:26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소속 관계자 및 주민들이 4일 서울 용산구 옛 용산화상경마장 앞에서 열린 '용산화상경마장 농성장 철거 및 기념표식 제막식'을 마친 뒤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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