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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세미·민우혁, 지난 1월 자연유산 아픔...상처 딛고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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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단독]이세미·민우혁, 지난 1월 자연유산 아픔...상처 딛고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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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이세미가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이세미는 이미 지난 1월 자연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세미와 남편인 뮤지컬배우 민우혁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겼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회복했다는 전언이다.


이세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이세미-민우혁 부부에게 한 번의 유산 후 찾아온 선물이기에 더욱 응원이 쏟아졌다.


특히 2012년 결혼한 이세미-민우혁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부부의 사랑 넘치는 생활과 아들 이든이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이세미와 민우혁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세미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민우혁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성료하고, '벤허' 연습에 돌입했다.


민우혁은 올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안나 카레니나'에 이어 '벤허' 무대에도 연이어 오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이세미는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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