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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이종복 현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서련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한국서련 회의실에서 ‘2022 임시총회’를 열고, 이종복 현 회장을 제4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임준순 열린문고 대표, 조주현 유한서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목표로 했던 ‘건강한 서점, 건강한 유통생태’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과 흔들림 없는 원칙의 준수로 강한 연합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건강하고 경쟁력 있으면서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서련은 전국 서점인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이다.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ON, 서점ON POS(지역서점 보급형 POS), 청소년 북토큰, 서점의 날 운영, 서점학교, 심야책방 등 국민의 독서문화 창달에 관련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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