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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주연 '야차' 넷플릭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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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주연 '야차' 넷플릭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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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설경구와 나현 감독이 만난 영화 '야차'가 안방으로 향한다.


12일 쇼박스는 넷플릭스와 영화 '야차'의 OTT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영화는 중국을 제외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야차'는 2019년 촬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크랭크업했다. 이후 쇼박스는 개봉을 검토해왔으나, 최근 고심 끝에 넷플릭스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


영화는 293만 명을 모은 '프리즌' 나현 감독의 신작으로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팀의 리더와 국정원으로 좌천된 검사가 실종된 북한 고위 인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이다.


설경구는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야차라 불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이자 해외공작 전담 블랙팀 리더를 연기하고, 박해수는 재벌 총수를 수사한 괘씸죄로 국정원 법률보좌관실로 좌천됐다가 중국 비밀공작팀을 감사하러 간 검사로 분한다. 아울러 배우 양동근, 이엘, 송재림, GOT7의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등의 첩보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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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냥의 시간', '승리호' 등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한 영화 여러 편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극장 대신 OTT 플랫폼 넷플릭스 행을 택한 바. '야차'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선택하는 영화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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