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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22일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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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22일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청문회 개최 안민석 국회 문체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에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감은 자유한국당이 '조국 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문경란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장을 증인으로 요구했고, 민주당은 이를 거부해 파행되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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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2일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체위는 1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42명의 증인·참고인 명단과 청문회 일정등을 포함한 청문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다.


주요 증인으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석원 대한철인3종협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체육회 관계자와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선배 선수 2명이 포함됐다.



고인의 부모와 동료 선수들, 대한체육회 담당 조사관들은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문경란 전 스포츠혁신위원장도 참석해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논의하기로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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