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기부."
골프존이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을 펼친다.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가맹점과 본사에서 내년 2월까지 각각 매월 1만원씩 총 2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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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매장에는 좋은이웃가게 현판과 기부 참여 관련 입간판(POP)을 전달한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은 물론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내 좋은이웃가게 페이지에 매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박강수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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