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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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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투어밴 수준 최고 서비스 동일 적용
홈페이지 통한 100% 사전 예약제 운영

"투어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던 최고의 서비스를 도심 속에서 그대로."


타이틀리스트가 1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CITY TOUR VAN)’ 제막 행사를 가졌다. 윤윤수 휠라 홀딩스 회장과 윤근창 휠라 홀딩스 대표,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티 투어밴 출범을 축하했다. 윤 회장은 "열정적인 골퍼들이 많은 한국에 세계 최초로 시티 투어밴을 선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차원을 넘어,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어밴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회 현장의 응급실’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심 한복판으로 그대로 옮겨와 열정적인 골퍼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출범 윤윤수 휠라 홀딩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제막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쿠쉬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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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단독건물, 총 300여평 규모다. 클럽과 용품의 워런티 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용품 수리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전문가와 직접 만나 수리 내역과 일정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클럽 피팅도 시티 투어밴에서 가능하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모든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다. 전문 클럽 피터가 상주해 최적의 스펙 구성을 찾아준다.


특히 스카티 카메론 퍼터 점검과 66종의 퍼터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수들의 웨지처럼 이니셜과 심볼을 새겨넣을 수 있는 커스텀 웨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내가 원하는 문구, 로고 등을 새겨 나만의 볼을 제작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고,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만의 선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골퍼에게, 보다 편하고, 보다 빠르게 선사한다.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내역에 따라 유·무료로 진행된다. 워런티 서비스만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 투어밴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예약 관련 안내는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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