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래드 여의도는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투고 메뉴,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투고 메뉴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투고 박스 메뉴 4가지(이베리코 아라비아타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파스타 샐러드, 크림새우) 중 2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그리츠 투고 박스는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마지막 주문 오후 8시30분). 이와 함께 여름에 즐기기 좋은 사과, 배향의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 '프로스페로 브륏' 1병을 제공한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주중(일~목요일)기준으로 12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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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는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힐링 호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이번 여름 휴가는 시원하고 편안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요리를 먹으며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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