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 지역 도시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전문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객관적인 타당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심사 과정에서 논리적인 설득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용역을 맡은 도화엔지니어링은 철도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성(B/C) 분석과 기술적 타당성을 정교하게 보완하고, 인천연구원은 지역 특수성과 주민 교통수요 등 정책적 타당성(AHP) 평가에 필요한 핵심 논리를 개발한다.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은 약 4000억원을 투자해 현재 1호선 종점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미송중학교까지 1.74㎞를 연장하고 2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5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송도 8공구에 도시철도 연결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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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송도 8공구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관문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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