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진압·유물 수습 유공자 포상
재발 방지 위해 월 1회 정기점검
국가유산청은 지난 1월23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수습해 국가유산을 지켜낸 직원 스물일곱 명에게 3일 표창을 수여한다.
대상은 화재를 최초로 파악해 초기 진압을 이끈 청원경찰과 현장에 출동해 유물을 발 빠르게 운반한 공무원 등이다. 우수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 국립고궁박물관 역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재발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박물관 설비와 수장고, 전시실 전반의 안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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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 보호에 헌신한 직원과 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상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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