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특별법 정면 비판…이재명 대통령 면담도 재요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쟁과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끝장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행정통합과 관련해 면담을 재 요청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정치권을 향해 공개 토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며 민주당에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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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요청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충남이 숙고해 준비했던 통합안 전부는 아니더라도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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