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이란 체류 인원 파악 완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상태를 긴급 점검했다.
외교부는 1일 현재 이란에 60여 명, 이스라엘에 600여 명의 한국인이 체류 중이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체류 인원에는 성지순례객 등 단기 체류자 100여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이란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들의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영공 폐쇄 여부와 항공기 운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체류 국민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지금 뜨는 뉴스
정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교민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지 공관원들과 연결해 최신 전황을 공유하고, 사태 악화 시 우리 국민의 철수 계획 등 단계별 안전 대책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세종=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외교부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이스라엘 성지순례객 100명 등 '안전 확인'[美 이란 공습]](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6030115410957476_177234726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