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부처는 NSC 실무위 개최
"이란 체류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8일 "우리 정부는 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이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또 안보실은 "우리 정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위원회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사안을 보고받고 "이란 및 인근 지역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해달라"고 지시한 상태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 타격(preventive strike)'을 감행했다. 폭격 대상은 이란 주요 군 시설 및 정부 기관, 정보 자산 등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공습 직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미국의 공격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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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바레인 국가커뮤니케이션센터(NCC)는 이스라엘·미국의 공습 이후 자국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 본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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