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경의중앙선더블 역세권,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20~30분대 이동가능
최근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잠실·강남 접근성이 크게 증가한 구리시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리는 서울 동부권과 붙어있는 '이웃 지역'이지만 서울 남부권으로 이동하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2024년 별내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강남권으로의 이동 시간이 약 20분대로 단축됐다.
통상 집값이 오르는 요인을 따질 때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이 교통 인프라다. 특히 수도권에 철도역이 새로 들어설 경우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져 직주근접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동산 미래가치 상승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구리시는 과거 성남 구도심보다 높은 집값을 형성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도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8호선 개통 이전인 2022년까지 구리시의 평균 집값은 성남 구도심을 웃돌았으나, 이후 성남 구도심 일대에 대규모 신규 단지가 공급되면서 가격 흐름이 일시적으로 역전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역 인근에 공급되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27일(금)구리시 수택동 일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총 3,02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 기준, 잠실역 20분,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 30분대라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8호선 이용 시 잠실 진입이 수월하고, 2호선 환승을 통해 GBD(강남업무지구)인 삼성역, 9호선 환승 시 봉은사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경의중앙선을 통해 1호선 환승 시 CBD(종로업무지구)인 종각역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만큼 서울 주요업무지구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택동의 경우 1,000가구 이상 단지 공급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추며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예정된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약 7,007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여 가구가 넘는 주거타운이 형성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와 같은 대형 건설사의 합작으로 지어지는 만큼, 차별화된 혁신 설계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하이니티'가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시는 희소가치가 높은 수도권 한강변 입지에 별내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져 인기가 나날이 오르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경우 구리시 최초의 3,000세대 이상 초대형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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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위치해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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