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는 '2026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해 시행한다. 한밭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코업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운영대학으로 꼽혔다.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은 수시 채용 확대와 경력직 선호 등 채용 환경에 대응해 지역 대학생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 조기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밭대는 사업에 참여한 학생에게 최대 4개월간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주 40시간 기준 월 최대 215만6880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사전 직무교육, 재직자 멘토링 등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전 준비부터 사후관리를 돕는다.
특히 시가 중점 육성하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산업, 우주항공, 양자, 로봇 등 6대 전략사업 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취업 후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금 뜨는 뉴스
박정민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기반의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