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코스맥스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아쉽지만 고객사 주문 회복세 등 개선세가 감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전년 대비 각 8%, 3% 성장한 6010억원, 409억원을 기록했다"며 "일회성 이익 제거 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3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역성장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 법인의 실적이 다소 아쉬웠던 분기"라며 "매출은 3.9% 성장에 그쳤고,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제거 시 8.3% 수준에 머물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1분기 들어 고객사 주문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다행"이라며 "한국 법인은 우량 고객의 대량 주문이 감지되고 있으며, 동남아는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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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경우 상하이와 광저우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됐다"며 "4분기 상하이 매출은 전년 대비 22.6% 성장하며 순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지 인디 브랜드 고객의 유입 효과, 한국 법인과의 공동 영업 성과 덕분"이라며 "광저우 역시 순흑자 전환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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