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여론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지난주보다 2p% 내린 58%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지지율도 내림세를 보였다.
6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3~5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2%)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과 관련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8%로 조사됐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2%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9%로 지난주와 같았다.
이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 눈길을 끄는 것은 긍, 부정 평가 양쪽 모두 부동산 정책을 꼽았다는 것이다. 갤럽은 "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에 지지층과 비지지층 간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와 관련해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25%였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2%로 조사됐다. 1월 조사와 비교해 여당 승리론은 1%포인트 오르고 야당 승리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정 대표와 장 대표 지지율은 지난해 9월 조사보다 하락했다. 정 대표의 당대표 역할 수행에 대해 38%가 긍정평가하고, 45%가 부정평가했다. 긍정평가 기준으로 지난 9월 조사(23~25일 실시)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장 대표는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57%로 나타났는데, 9월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가 3%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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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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