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과 협력… 생활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4일 청사 내 3층 백재덕실에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과 '설 명절 계기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원을 지정 기탁, 이 성금은 지역 재가복지대상자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8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보훈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복지증진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삼성전기의 기부는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생계지원 제도를 현장에서 더욱 촘촘히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부산지방보훈청은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보훈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