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역 건설현장 대형 화재 사고 발생과 명절 전·후 유사 동종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점검은 추락사고 다발 공종인 지붕공사와 달비계 작업을 비롯해, 계절별 취약요인인 화재 위험과 겨울철 한파 예방을 중심으로 고위험 현장을 선별해 진행된다. 점검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5주간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약 300개소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12대 기인물'을 중심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집중 확인한다. 또 겨울철 한파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랭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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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고위험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개선 불량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감독과 연계하는 등 사고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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