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12개 읍면 17회 순회
전남 담양군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농업인들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
담양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담양문화회관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담양의 주력 품목인 벼농사, 딸기, 블루베리 재배 기술은 물론, 최근 주목받는 치유농업과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농산물 가공 등 농업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교육 과정에 포함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왔고 새롭게 개편되는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시스템인 '농업e지'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농작업 안전 활동 홍보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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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담양군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농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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