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책 한 모금]'승자독식 압축성장' 이제 그만...이제는 '혁신적 품격사회'

시계아이콘03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편집자주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책은 한국 사회가 '성공 이후의 시간'에 들어선 지금,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묻는다. 재단은 반세기 동안 축적한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를 아우르는 종합적 진단을 시도하며, 현재의 위기를 '승자독식 균열사회'로 규정한다.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격차 확대, 정치적 대결은 단절된 문제가 아니라 압축성장의 성공 이후 누적된 구조적 결과라는 것이다. 책은 기존의 성장 중심 사고방식이 더 이상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혁신과 사회적 신뢰, 제도적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혁신적 품격사회'를 대안적 비전으로 제시한다. 또한 멘탈 모델의 전환, 정치·경제·사회의 동시 개혁, 선택을 미루지 않는 결단을 통해 예정된 미래를 바람직한 미래로 전환해야 한다는 실천적 로드맵을 제안한다.


AD
[책 한 모금]'승자독식 압축성장' 이제 그만...이제는 '혁신적 품격사회'
AD

오늘날 한국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 고도화된 경제와 선진민주주의를 갖췄다. 그런데 이는 선진국의 시작점에 도달한 것이지 결코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속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니다. 심지어 지금 한국 앞에는 기후위기, 인구감소, 지정학적 불안정성, 사회 양극화 등 거대한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격랑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전 영역에 걸친 체계적인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총체적 전략이 절실하다. 이제 한국은 더 큰 미래를 향한 제2의 창조적 파괴를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의 1장은 오늘의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답을 찾는다. 첫째, 현재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승자독식 균열사회'의 구체적인 증상은 무엇인가? 한국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제적 성과를 이루었음에도 심각한 사회적 불평등과 기회의 불균형을 겪고 있다. 이러한 모순은 어떤 형태로 드러나며 한국 사회 전반에 어떤 균열과 불안을 일으키는가를 살펴본다. -p. 38

승자독식 균열사회의 구조적 특성을 보여주는 핵심 개념으로 '풍요의 역설'과 '민주화의 역설'을 들 수 있다. 먼저 풍요의 역설 현상부터 살펴보자. 오늘날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어 4만 달러에 가까워졌으나 국민의 삶은 오히려 불행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사회 지표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 「한눈에 보는 사회Society at a Glance」에 따르면, 한국은 높은 수준의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회지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속도, 실업 대비 수준, 사회적 안전망, 노인 빈곤율, 복지지출, 건강에 관한 우려, 자살률, 사회적 신뢰, 불안감, 사회적 고립, 중장년층의 외로움 등에서 심각한 양상을 보인다. 세계행복지수에서도 2013년 세계 41위, 2021년에는 62위, 2023년 57위로 하락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p. 52

승자독식 균열사회의 다층적 딜레마를 극복하고 혁신적 품격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십 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설계가 필수적이다. 한국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역대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원칙이 무엇일까? 그것은 단기적 관점에서의 딜레마를 장기적인 선순환으로 풀어나가는 역동적 균형dynamic balancing 전략이다. 경제, 사회, 환경이 지향하는 주요 가치의 대부분이 단기적으로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사회적 위험에 처한 이들을 보호하는 일이다. 그런데 사회복지의 확대는 확장재정정책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국가채무 증가라는 딜레마를 낳는다. 이러한 단기적 관점에서의 딜레마들을 정부는 역동적 균형 전략을 통해 장기적 선순환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한국이 경제, 사회,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통합성, 그리고 환경적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 즉 경제적 효율성을 높여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하고 사회적 통합성을 높여야 개인의 자율성이나 창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동시에 조화롭고 질서가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p. 90

혁신적 품격사회로의 전환은 하나의 정부, 하나의 정권이 임기 내에 완수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이는 우리 세대가 시작하여 다음 세대와 함께 완성해야 할, 수십 년에 걸친 장기적인 '세대의 프로젝트'이다. 혁신적 품격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장기적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단기적인 정치적 이해득실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결단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국가적 목표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 한강의 기적은 경제적 가치이고 6월 항쟁이 정치적 가치를 시대정신으로 삼았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사회적 가치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확립해야 한다. 즉 불안, 불신, 차별과 무기력을 넘어 모든 구성원의 존엄과 잠재력이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거칠고 험난한 여정일 테지만 승자독식 균열사회의 경로를 벗어나 지속가능하고 품격 있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더는 망설일 수 없다.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할 때다. -p. 103

저성장 경제에서는 경제적 잉여가 적어 주어진 자원 획득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진다. 그리고 새로운 투자나 혁신을 통해 성장을 시도하기보다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거나 타인의 기득권을 탈취하려는 지대추구rent seeking 성향이 강해진다. 이러한 지대추구 성향의 강화는 타협보다는 대립 구도를 형성시킨다. 따라서 경제적 양극화를 통해 소득분배가 악화하는 상황에서는 사회갈등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 정치 세력이 진보와 보수라는 이름으로 양극화하고 남녀 간에 편 가르기 경향이 강해지는 것은 사회갈등의 전방위적 확산의 단면이다. 더구나 저성장 격차경제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그리고 비대칭적으로 감소하는 축소경제와 결합한 상황에서 세대 갈등과 지역 갈등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처럼 현재 한국은 경제위기는 물론이고 경제 질서의 근간이 되는 사회통합이 근본적으로 붕괴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p. 128

실제로 인구구조 전환 문제에 대한 많은 정책 대응이 이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관점의 정책 대응에는 '인구가 꾸준히 감소해 0으로 수렴할지라도 생존자의 1인당 소득이 성장하면 된다.'라는 암묵적 가정이 깔려 있다. 즉 인구대체율보다 낮은 출산율의 지속과 그로 인한 '집단자살collective suicide'을 피할 수 없다면 이 추세를 되돌리는 것에 애쓰기보다는 그 이행 과정에서 생존자의 후생 증대를 도모하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존자의 생활은 윤택하고 풍요로우나 대다수 국민은 소멸하는 미래로 향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이에 대한 가치판단은 중요한 문제다. 이는 현세대 인류의 생명과 미래세대 인류의 생명 간에 어떤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라는 인류 생존 자체의 가치에 관한 판단 문제이다. 그런데 이 가치판단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 답을 얻으려면 인구구조 전환이 경제 성장과 사회경제 구조에 갖는 함의를 살펴보아야 한다. -p. 155

한국 정치가 지난 50년 동안 달성한 가장 큰 성과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루었다는 점이다. 1970년대 중반 이후 민주화의 물결에 동참한 많은 신생 민주주의 국가 중 대부분이 민주주의가 퇴행하거나 권위주의로 되돌아가는 결과를 맞았다. 이렇듯 민주주의의 성공적인 안착이 힘든 현실에서 한국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체제를 지속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게다가 산업화를 통한 경제적 성장까지 이뤄냈으니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되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바로 잡고 더욱 탄탄히 민주주의의 뿌리를 다진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이었다. 국민은 자발적이고 평화적인 집회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이는 한국 민주주의의 강력한 회복탄력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p. 221

혁신적 품격사회 | 최병일 외 7명 | 324쪽 | 2만3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