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주관 합숙형 프로그램… 원어민 수업·팀 프로젝트, 영어 몰입 환경 조성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6년 동계 기장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 5일 오전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트니 홀에서 1차 참가 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식을 열고 영어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합숙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실생활 중심의 영어 교육이 특징이다. 초등부 과정은 1월 5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120명씩 2차에 걸쳐 운영되며, 중등부 과정은 70명이 참여해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박 11일간 진행된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별 12명 내외로 편성되고, 반마다 원어민 강사 1명과 생활교사 1명이 전담해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한다. 영어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해 테마 중심의 흥미로운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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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공동생활과 소통의 경험을 통해 자기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장군청.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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