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검사로 '조직 적합도' 평가…총 116명 선발
전남 완도군이 올해 첫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
완도군은 9일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해 9급 공무원 2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보건직 15명을 비롯해 시설(일반토목) 5명, 의료기술(치위생·임상병리·물리치료) 3명, 시설(건축) 2명, 공업(전기) 1명, 공업(화공) 1명 등이다.
보건 분야 인력 채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완도군은 조직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4년부터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인·적성검사를 도입했다. 응시자의 직무 성향과 조직 적응력, 공직자 의식과 친절도 등을 파악해 면접시험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23일 5일간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이달 31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함께 공개경쟁시험을 통해서도 89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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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군정 정보-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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