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교 역할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력 당부
전북 장수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이자 군정의 핵심 파트너인 이장단과 함께 '군민 체감형 행정'을 위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장수군은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7개 읍·면 이장단장들로 구성된 장수군이장단협의회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최일선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단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행정과 이장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송동훈 회장 등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과 총무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지난해 마을 환경 정비, 재해 예방 활동,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등 지역 공동체를 지탱해 온 이장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추진 예정인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현장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송동훈 장수군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군수님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고민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앞장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행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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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는 이장님들이야말로 군정 운영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장수군 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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