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맞춤 전략" 태국서 뮤지컬 개최
싱가포르선 러닝 대회, 인니선 대규모 팬 미팅
더핑크퐁컴퍼니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나라별 특성에 맞춘 공연·스포츠·체험형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태국에서는 9일부터 사흘간 방콕 씨암픽 가네샤 시어터에서 뮤지컬 '베이비샤크 라이브: 히든 트레저'를 현지 최초로 선보인다. 태국 어린이날 주간에 맞춰 열리는 공연으로, 총 6회 진행한다.
싱가포르에서는 17일 마리나 배라지 국립공원에서 가족 참여형 러닝 대회 '베이비샤크 런'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2㎞·4㎞ 코스 레이스와 캐릭터 팬 미팅 등으로 구성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와 중부 자바 지역 주요 쇼핑몰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등 캐릭터 다섯 종이 참여하는 대규모 팬 미팅을 연다. 유니레버와 함께 아기상어 구강 관리 제품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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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측은 "현지 파트너십과 나라별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동남아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LBE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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