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베트남어 서비스
경기도 안산시는 전철 4호선 안산역 버스정류장에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 중 첫 사례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및 거주 외국인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공공 교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BIT)는 기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버스 노선 정보와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보완해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및 환승 센터 등으로 설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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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글로벌 상호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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