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이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알멕은 전일 대비 17.80%(3650원) 급등한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가 50년 이상 축적된 알루미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우주항공 섹터 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알루미늄은 위성·발사체의 추진 시스템, 연료탱크, 로켓 엔진 부품 등 다양한 핵심 부품에 활용되면서 탄소섬유 복합재, 티타늄 합금과 함께 우주항공 분야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다. 이에 알루미늄 압출 전문 업체인 알멕의 존재감도 부각되는 분위기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조1000억원을 보유 중이며 2025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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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멕에 대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크래시 알로이'(고강도를 유지하며 고연성을 통한 충격 에너지 흡수), 고연성 압출 합금 등 알루미늄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우주항공 분야 핵심 고객사 대상으로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상반기 내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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