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실습 인프라 활용, 이차전지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기 전, 인재가 먼저 충전됐다.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차전지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한 'EV 이차전지 실무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이차전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대·가천대·부산대·인하대와 경남정보대 등 컨소시엄 참여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16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Battery Innovation Hub와 이차전지 자동화 공정 실습실 등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이차전지 모듈 자동화 공정 실습 △친환경 자동차 개요 △고전압 배터리팩 진단 실습 △전기차 안전점검 실습 등 현장 중심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재형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공정 실무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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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재정지원사업으로, 2023년부터 약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가천대·부산대·인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매년 약 102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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