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박보검과 한솥밥을 먹는다.
더블랙레이블은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쌓아온 내공과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드라마 '미생'(2014), '타인은 지옥이다'(2019)와 영화 '변호인'(2013),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비상선언'(2022),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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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은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가수 태양, 로제,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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