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19~23도, 바람 강하게 불어
일요일 더 쌀쌀… 낮 17~21도 전망
기상청 “급격한 기온 변화 건강 유의”
이번 주말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중국 북부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아침 기온은 12~16도, 낮 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
26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아침 기온은 12~16도, 낮 기온은 17~21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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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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