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장례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개인 분야 공모전을 진행해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분야로 확대해 공영장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광산구는 '존엄한 지역공동체 장례 광산구 민·관 협력 무연고 공영장례' 사례로 수상했다. 해당 정책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광산구, 4대 종교 8개 단체, 지역 장례식장 4곳,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 함께 협약을 맺고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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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광산구는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종교단체는 추모 예절, 장례식장은 빈소 제공, 나눔문화재단은 초과 장제비 기부금 지원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건, 올해 5건의 공영장례가 진행돼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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