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접수, 청렴·헌신 공직자 발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0월 17일까지 ‘제15회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청백공무원상은 청렴하고 헌신적인 공직자를 발굴·시상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용산구 소속 공무원으로,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공·사생활을 유지한 자, 공정·투명한 민원 업무 처리로 주민의 칭송을 받은 자, 창의적으로 직무에 매진해 주민 편익을 높인 자 등이 해당한다. 단,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제외된다.
추천된 공무원은 공개검증, 서류심사, 현지 확인 후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명, 본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현지 확인 과정에서는 관련 기관과 주민 여론도 반영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본상 100만원의 상금과 인사 전보 시 희망부서 우선 배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산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감사담당관에 전자우편, 팩스, 방문 또는 16개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의 작은 칭찬이 공무원들의 자긍심이자 큰 동력”이라며 “청렴한 명품도시 용산을 위해 모범 공직자를 발굴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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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산구는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 운영 조례를 제정해 지금까지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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