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힘 당권주자 인터뷰]주진우 "의원 평가제 도입…친윤도 백의종군해야 산다"

시계아이콘01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주진우 국민의힘 대표 후보 인터뷰
"패거리 문화, 계파 정치 발 못 붙여"
"당대표 되면 尹 관련 사과하고 매듭"
"개헌저지선 위협 않는 혁신안 수용"

[국힘 당권주자 인터뷰]주진우 "의원 평가제 도입…친윤도 백의종군해야 산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28 김현민 기자
AD

초선의 정치 신인이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했다.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모두 친분이 있지만 친윤계·친한계 등 계파를 거부하고 중간지대를 표방했다. 최근 인사청문회 국면에서 야당 '최전방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낸 주진우 의원이다.


주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저 스스로도 친윤계인지 친한계인지 모를 정도로 계파 없이 중립을 지켜왔다"며 "다수 의원(영남권)에게 동의를 구해 소수(개혁파)를 안고 가는 전략"으로 갈라진 국민의힘을 통합하겠다고 자신했다.


주 의원은 ▲의원 다면 평가제 ▲의원총회 기명 투표 ▲초선 중심 지도부 등 내부 개혁 과제를 제안했다. 그는 "국회의원 다면 평가제를 도입해 공천 시스템과 연동하겠다"며 "쇄신 대상인 친윤계도 백의종군하면 이 시스템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아래는 주 의원과의 일문일답.

[국힘 당권주자 인터뷰]주진우 "의원 평가제 도입…친윤도 백의종군해야 산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28 김현민 기자

-출마 선언 때 과거에 책임 있는 분들이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했다. 당내 어떤 분들이, 어떻게 2선 후퇴해야 하나.

▲윤석열 정부에서 주요 당직을 맡았던 분들은 당의 목소리를 주도하는 역할에서 확실하게 물러나야 한다. 앞으로 당 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은 초선 의원을 내세워 신선하게 가야 한다.


-그 정도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나.

▲저도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인적 쇄신을 과감하게 하자고 했을 거다. 하지만 현실적인 정치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청산은 출당을 시키자는 건데 그렇게 하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지고 이재명 대통령의 독재 체제를 강화하거나 장기 집권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주진우 혁신안'의 핵심은.

▲사람 몇 명 바뀌어도 다음 사람이 비슷한 잘못을 범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당의 시스템을 쇄신해야 한다. 기존의 중진 의원들 중심 패거리 문화, 계파 정치가 발붙일 수 없도록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것이 진정한 개혁이다. 지금 국민의힘 의총은 대충 손뼉 쳐서 추인하고 끝나는 구조다. 중진 몇몇 모여서 의사결정을 하고 의총은 그냥 집행하는 것에 불과하다. 민주적이지 않다. 실질적으로 토론하고 중요 의사결정은 기명 투표로 해야 한다.


-국회의원 다면 평가제 도입을 제안했는데.

▲동료 의원이나 당원들이 1년에 두 번 정도 의정 활동 등을 토대로 의원 평가를 하고, 이를 공천 시스템과 연동하겠다. 그럼 의원들이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서로 경쟁할 거다. 쇄신 대상으로 꼽히는 친윤계도 국민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백의종군 열심히 하면 이 시스템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에 대해선 어떤 입장인가.

▲우리 당이 살려면 더 이상 과거 얘기를 해선 안 된다. 탄핵은 뒤집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윤 전 대통령의 복귀도 불가능하다. 탄핵으로 정권이 끝났고 대선도 패배했다. 정치적 책임은 현재도 지고 있다.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제대로 한번 사과하고 매듭짓고 가겠다.


[국힘 당권주자 인터뷰]주진우 "의원 평가제 도입…친윤도 백의종군해야 산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28 김현민 기자

-국민의힘이 '친윤 대 친한' '찬탄 대 반탄' 등 극단적으로 갈라졌다. 통합이 가능할까.

▲개혁과 쇄신을 바라는 사람을 너무 몰아세울 것이 아니라 개헌 저지선을 위협하지 않는 혁신안에 대해선 다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당이 쇄신하고 있다는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다수(영남 중진)가 소수(수도권, 개혁파) 의견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


-부정선거론과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전한길씨에 대해 출당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만약 제가 당대표인데 전씨가 입단 신청을 했다면 안 받아줬을 거다. 전씨의 정치 활동이 우리 당의 기조와 맞지 않는다면 해당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단호하게 조치해야 한다.


-민주당이 중도보수를 외치고, 국민의힘은 극우 논란에 휩싸였다. 보수 정당 위치가 위태롭다.


AD

▲민주당은 보수를 얘기해도 몇 가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그 부분을 우리 당이 파고들어야 한다. 첫째 한미 관세협상이다. 민주당은 반미가 아니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이념적 성향이 있다. 둘째 부동산 정책이다, 민주당은 집값 상승에 따른 투자 소득을 터부시하는 면이 있다 보니 수요만 잡고 공급은 안 늘린다. 국민의힘은 시장경제 부분에서 확고한 보수 이념을 지키고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