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인식을 확산하고 상호교류를 늘리기로 했다.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실화를 지원하는 유스로컬챌린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대구·경북 4개 학교에서 청소년 260여명이 참여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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