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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중동 개입 가능성에도 반등…296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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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 개입 가능성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29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美 중동 개입 가능성에도 반등…2960선 상회 중동리스크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3000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5.6.18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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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03포인트(0.41%) 오른 2962.33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258억원과 49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0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02% 오르고 있으며 운송·창고, 화학, 증권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보험, 건설, 유통은 1% 이상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0원(1.72%)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됐다. 또 NAVER는 13.32% 오르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2.41% 밀리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도 1.68% 빠지고 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25포인트(0.55%) 오른 779.9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4억원과 81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18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2.02% 오르고 있다. 또 금융, 의료·정밀 등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기타제조,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도 소폭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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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5000원(1.26%) 오른 40만2500원에 거래됐다. 휴젤은 6.61% 뛰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실리콘투 등이 2% 이상 오름세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2.60% 밀리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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