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창작 분야의 AI활용 사례와 전망 등 살펴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예술창작 분야의 AI 활용 사례와 전망에 대해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좌장 송복섭 한밭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와 박다해 작곡가의 발제가 진행되고, 청중과의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재단은 오는 7월 10일에 열리는 두 번째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예술이 공존하는 창작환경과 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 뜨는 뉴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는"이번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창작 환경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