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가 30일 농협 경남본부에서 산불피해 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7일 제2차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에서 축협 간 상생협력과 산불 진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축협에 대한 지원 의결을 함에 따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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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은 "산불로 인하여 소중한 터전을 잃은 축산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부·울·경 축협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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