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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달 5일 전주동물원 어린이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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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마감 오후 6시…부설주차장 개방

전북 전주시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주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 내달 5일 전주동물원 어린이 '무료 입장' 전주동물원.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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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일 동물원과 드림랜드 모두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동물원 내 부설주차장(828면)을 어린이날 하루 동안 전면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여기에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원 누리집에 동물원 주변 교통흐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메뉴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전주동물원은 어린이날 당일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50여 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관람객 안전관리와 시설 환경정비, 비상·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종대 전주동물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동반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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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동물원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어린이날 각각 1만9,909명과 2만2,196명이 찾았으며, 2023년과 지난해에는 우천으로 인해 각각 1,000여 명 수준으로 감소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어린이날의 경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입장객 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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