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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찾은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국민 신뢰받는 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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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기간 중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13일 2025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현장을 찾아 "군 본연의 임무인 훈련에 매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FS찾은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국민 신뢰받는 軍으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13일 지상군구성군사령부를 찾아 자유의방패 연습 참가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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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이날 오전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를 찾아 FS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연습상황을 보고 받은 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면서 “이번 연습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 공격 등 현대전의 새로운 전술적 변화 양상을 반영해 진행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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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지휘소 연습과 함께 야외기동훈련과 통합방위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민들께서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 기간 중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대해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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