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유산 기능 13종목 작품 집중 조명
대전문화재단은 전통나래관 상설전시실을 새단장해 오는 27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유산 기능 13종목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고, 시청각 자료를 보조로 활용해 관람객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는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상설 전시와 관련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욱더 많은 방문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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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은 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존을 위한 전수 교육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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