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부터 리빙까지 총 150여개 브랜드 참여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23일까지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한다.
17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이번 웨딩페어는 ‘프리미엄 웨딩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행사기간 동안 혜택에 혜택을 더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웨딩페어는 행사 기간 동안 예물부터 리빙까지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웨딩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웨딩 페어 기간에는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2배를 적립해주는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프리미엄 예물 및 혼수 준비에 필요한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참여 브랜드 수를 전년보다 약 4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에이스, 시몬스, 템퍼, 다이슨, 알레르망, 태그호이어 등이다.
‘LG전자’와 ‘삼성전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100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7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웨딩페어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만점의 웨딩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 제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PRE-AVENUEL(프리 에비뉴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실제로 매년 롯데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회원의 30% 이상이 다음해 우수고객으로 선정되는 만큼 웨딩마일리지 적립 구매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라운지 입장 및 다과 제공, 발렛 파킹 등 일부 우수고객 혜택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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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웅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기획팀장은 “예비 부부들이 가장 큰 혜택을 받고 혼수를 준비할 수 있는 롯데웨딩페어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마일리지 더블적립 혜택과 더불어 가구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의 첫 걸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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