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헌재 주변 경계 강화…64개 부대 배치·차벽 설치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 헌재 주변 경계 강화…64개 부대 배치·차벽 설치 연합뉴스
AD

2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헌재 주변에는 64개 부대, 4000명의 인력이 배치되고 차벽이 설치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탄핵소추된 대통령이 현재 심판정에 직접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론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탄핵 등 비상계엄을 선포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 19일 서부지법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경찰을 폭행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습격을 계기로 '폭력 사태 발생 시 장비를 적극 사용하라'라는 취지의 지침 하달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장비에는 3단봉, 테이저건, 캡사이신 분사기 등이 포함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