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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미사일 발사에 안보상황점검회의…"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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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미사일 발사에 안보상황점검회의…"태세 유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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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6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보실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갖고 북 미사일 상황 공유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낮 12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발사했다.



이는 북한이 올해 발사한 첫 미사일이다.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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