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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김종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기술 리더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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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김종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기술 리더십 확대" SK시그넷 김종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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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 SK시그넷은 김종우 SK엔펄스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1969년생인 김종우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와 글로벌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해 SK엔펄스, SKC, SK홀딩스 등 SK그룹 핵심 계열사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반도체 및 첨단 소재 분야에서 쌓은 깊은 기술적 이해와 함께 기업 혁신과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SK엔펄스 대표 재직 중 반도체 전 공정용 첨단 소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SKC에서는 비즈니스모델(BM) 혁신추진단장과 솔믹스 사업개발본부장을 겸임했으며 SK홀딩스에서는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재직 시에는 위기관리 및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강점을 보였다.


그는 2022년 한국세라믹학회 산학협력 부회장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사로 임명됐으며 기술 혁신과 산업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세라믹학회 기술상과 상공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SK시그넷은 "김 신임 대표는 SK시그넷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술 혁신을 이끌 핵심 인물로 향후 SK시그넷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기술적 리더십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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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은 최근 자사의 'V2 400kW 초급속 충전기'가 2024년 세계일류상품 (산업통상자원부주최, KOTRA 주관)으로 선정됐으며, '2024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종합대전'에서 R&D 대표 10선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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