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6당이 발의한 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지사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엄동설한에 처해 있다”며 “당 분열만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SNS에 “민주당과 맞서 싸우고 난제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선택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당의 단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당이 분열하는 것보다는 낫다”며 “당이 분열하는 것이 최악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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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당의 분열만은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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